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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야경 명소 현지인이 알려드립니다

부산에 오면 꼭 가야할 관광지가 있습니다.

관광지 외에도 부산에는 가볼만한 곳들이 많은데

많은 곳들 중에서 이번에는 야경 명소를 알려드리기 위해 준비해봤습니다.

현지인이 알려주는 부산 야경 명소~

야간 드라이브 하기도 좋은 장소도 있으니 끝까지 봐주세요~

 

동래에 남아있던 동래읍성을 새로이

복원하였는데 성벽을 따라 산책을 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산책을 하면서 성벽을 비추고 있는 조명도 멋스럽지만

야경 명소로도 좋은 곳입니다.

 

 

부산 야경 명소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중

하나가 아무래도 마린시티 더베이 101이 아닐까 싶어요.

광고에도 많이 나오는 곳이기도 하고

반영 사진으로 핫해진 곳입니다.

 

 

해운대 달맞이 고개도 부산 야간 드라이브 코스,

야경 명소로 유명한 곳입니다.

해운대 달맞이 고개에는 달빛을 받으며

가볍게 걷는 길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문탠로드가 있습니다.

문탠로드는 다섯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월정,  바다전망대 등이 있습니다.

 

라라랜드 영화속 촬영장과 비슷한 배경으로

유명해진 부산 남구에 위치한 우암동 도시숲입니다.

도시숲에서 내려다보이는 곳에는

영도 바다와 북항대교가 있고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예수상처럼 보이는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또 보름달 포토존이 있어서 야간 사진 촬영하기에도 좋습니다.

부산에 사는 분들이라면 야경 명소로

황령산 봉수대를 뽑을 듯 합니다.

부산을 360도로 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산이라서 가기 힘들지 않을까란 걱정을 할 수 있는데

차량으로 정상부근까지 이동이 가능합니다.

드라이브 코스로도 제격이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