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프로그램이 방영되면서
지정도서를 선정하면 그 책은 베스트셀러가 되는 등
전국민 사이에서 독서 열풍이 불기도 했습니다.
또 어린이 도서관을 세우는 등 좋은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저 프로그램을 모르는 분들도 계시겠네요.
책을 읽자는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과거부터 책을 읽으면 좋다는 말을 많이 들어왔고
현재에도 독서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있는데요.
학원을 다니기 바쁜 학생들에게
독서를 보다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독후활동을 통해 책을 읽는데서만 끝나는게 아니라
글쓰기, 토론, 생각 키우기 등 도움을 주도록
온라인 기반 독서활동 지원 프로그램인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은 부산에서 2010년에 개발되었고
현재 전 지역에서 사용을 하고 있는 시스템입니다.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은 독서 활동에 있어서
다양한 방면으로 온라인을 통해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인데요.
학교도서관에 있는 도서를 온라인으로 쉽게 검색을 하고
전자책으로 읽을 수 있기도 합니다.
독서를 한 뒤에는 감상문을 작성하거나
독서토론 등을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도서관 이용이 어렵거나 한 학생들은
컴퓨터로 원하는 책을 상세 내용을 설정해서 찾을 수 있고
신간도서나 추천도서를 확인하여 읽어볼 수 있습니다.
책을 읽고 난 뒤에는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데그중 기본적인 독후감상문 작성이 있습니다.일반적인 독후감상문이 아니라 인터뷰 형식으로 작성하거나편지를 쓰기도 하고 일기 형식으로 작성하는 등여러 방법으로 작성이 가능합니다.또 읽은 책을 주제로 하여 다른 학생들과이야기를 하면서 다른 생각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