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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동 현지인 맛집 추천_마루샤브

안녕하세요.^^ 먹기위해 살지! 살기위해 먹지 않는 블로거 맛집스타 인사올립니다!

우선 오늘 포스팅을 위해 찍은 사진을 보고..한참을 놀라..멍때리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찍은 사진 화질이...너무 정말 최악이었기에..

그래도 오늘찍은 사진은 오늘 올리자는 목표를 가지고 있기에 첫 포스팅을 시작하려합니다.

아무쪼록 사진에 놀라지 마시고 봐주시길 바랍니다.

우선 명장동에 위치한 마루샤브 위치입니다.

명장역 3번 출구로 나와서 길 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GS더브레시 마트가 보입니다.

그 마트 안으로 들어가시면 바로 아래 사진과 같이 보이시는 입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상단 이미지는 네이버에 등록된 마루샤브 이미지입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맛집 소개시 매번 매장 전경과 메뉴판 따윈 잊고..음식 사진만

찍어오는 절 보면..대체 무슨 목적인지 저 스스로가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또한 그런 경우이니 너그롭게 생각해주시고 봐주세요.

자 그럼 모두들 궁금한 금액입니다! 마루샤브에서는 점심특선으로 1인 15,800원이면

샤브샤브 고기만 제외하곤 함께 운영하는 뷔폐식 음식을 1시간30분 동안 마음껏

드실 수 있습니다! 마음껏 먹을수 있다는 점에서 우선 플러스 1점 들어갑니다.


그럼 메뉴별 금액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평일점심쇠고기샤브: 15,800원

평일점심해물샤브: 19,000원

평일점심한우샤브: 21,000원

평일점심스페셜샤브: 24,000원

저녁주말공휴일해물샤브: 23,000원


우선 저는 가장 상단에 있는 평일 점심 쇠고기 샤브로 먹고 왔습니다.^^

우선 입구부터 테이블까지는 꽤나 길게 이어져있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작은 놀이방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테이블과의

거리가 있다보니, 미취학 아동과 놀이방을 생각해서 오시는 손님들은

아이가 놀이방 갈때마다 따라다녀야하는 번거로움은 있을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테이블간 띄어앉기 실천을 하고 있는 매장으로 넓은 매장에

여유롭게 자리를 차지하고 앉을 수 있었습니다.

 

뷔폐의 특성상 사장님을 포함해 모든 직원이 힘든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친절한 안내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플러스 1점!

그렇게 안내받은 자리에 앉아 메뉴를 주문 후 바로 뷔폐 공간으로 달려가 보았습니다.

 

뷔폐공간 사진은 퍼오고 먹느라 바빠서..설명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새우초밥,광어우럭초밥,롤부터 볶음밥, 육회, 국수, 야끼우동, 치킨, 피자, 스프 등

약 15가지의 메뉴가 있었습니다! 샤브 뷔폐이긴하나 주문한 고기가 무한리필이 아니라

뷔폐 메뉴에서만 정해진 시간 내 마음껏 먹을 수 있어 샤브를 먹기 전 입가심으로

초밥부터 간단히 배를 채울 음식을 함께 가져오니 좋았습니다.

너무 많은 양을 담아 샤브샤브를 먹기전부터 배가 부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샤브에 들어가는 재료중 고기만 제외하고는 뷔폐바에서 먹을 수 있는 만큼 무한정 가져올 수 있어요

샤브는 우려진 육수에 갖은 채소들을 뜸뿍넣어 깔끔함을 더한 뒤 보글보글 끓어 오르면

고기 투하! 기억 하시고 순서를 지켜 넣고 붉은 색이 사라지자 마자 드시면 되겠습니다!

육수가 추가로 필요할 경우 이 또한 셀프바(뷔폐공간)에 있으니 가져오셔서 부어 드시면 되구요!

또한 매운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베트남 꼬추와 다대기가 준비되어 있어 저희는 고기를 반쯤

소진 후 넣어 먹어봤는데, 확실히 더 칼칼한게 맛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고기가 부족할 경우 100g에 4,000원에 시켜 드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저는 이미 샤브를 시작하기도 전에 온갖 음식들을 배에 채워넣었더니..ㅎㅎ 큰 생각이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샤브 칼국수 맛있게 먹는 팁을 올리고 종료토록 하겠습니다~!

3가지 색상의 칼국수를 먹을만큼 가지고와주세요, 그리고 취향에 따라 베트남 고추와 다대기를 투하!

그리고 셀프바에서 김치와 찐만두 계란을 가져와서 함께 넣어주시면 맛있는 칼국수를 먹을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