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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혼자 여행하기 좋은곳

혼술, 혼영, 혼밥, 혼자 여행까지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혼자 여행을 가고 싶은데 아직 고민중이라면

부산 혼자 여행하기 좋은곳 알아보고 가보는 건 어떨까요?

부산에는 관광지가 많아서 여행하기 좋은데

혼자 여행을 하면서 힐링 할 수 있는 장소로 골라봤습니다.

 

 

부산으로 올 때 가장 이용하는 교통수단이 KTX잖아요.

KTX가 정차하는 부산역과 가까운 곳으로

먼저 초량이바구길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부산역에서 도보로 5분 정도라 헤메지 않고 갈 수 있어요.

좁은 골목길을 걷다 보면 부산 동구의 옛 이야기를 볼 수 있는데

그 끝에는 168계단이 나오게 됩니다.

계단을 보면 높아서 어떻게 올라가나 걱정을 할 수 있는데

바로 옆에 모노레일을 보면 걱정이 싹 사라질거예요.

모노레일을 타고 위로 올라가면 전망대가 있어서

부산항대교를 볼 수 있답니다.

 

 

 

부산 여행 오면 빠질 수 없는 곳은 아무래도 해운대겠죠?

해운대해수욕장은 혼자가기 부담이 될 수 있으니

블루라인파크로 가보는 건 어떨까요~

블루라인파크는 해운대 해변열차인데요.

해변열차와 스카이캡슐 2가지 중 선택해서 이용하면 된답니다.

2가지 모두 해안절경을 볼 수 있는데

스카이캡슐은 최대 정원4명으로 소수 인원이 이용가능하고

해변열차보다 약 7~10m 높은 곳에서 해안절결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요.

주변에 구경할 것도 많답니다.

 

 

부산역에서 가까운 여행 장소로 한 곳 더 추천하자면

영도구에 위치한 흰여울문화마을을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흰여울문화마을은 변호인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기도 해요.

바다와 근접해 있는 절영해안산책로가 있어

바다를 가까이에서 보며 산책을 할 수 있답니다.

해안을 보면서 쉴 수 있는 전망 좋은 카페도 있으니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