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과 상관없이 향수를 즐겨 뿌리는데
여름이 되면 더 향에 신경을 쓰게 되는 듯 합니다.
각자 좋아하는 향과 브랜드가 있겠지만 여름이 오면 생각나는
여름 향수가 몇가지 있어서 소개를 해볼까합니다.
조말론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코롱
여름향수로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조말론~
조말론 향수는 여자분들뿐만 아니라
남성분들도 여름향수로 많이 사용합니다.
여름과도 어울리는 신선한 바다의 향과
우디향이 은은하게 나는 여름 향수입니다.
지미추 우먼 오드 뚜 왈렛은 프루티 프롤러 계열의 향수입니다.
향이 잔잔하게 남지만 지속력은 좋은 제품입니다.
강한 향보다는 은은하게 오랫동안 남는 제품이
여름향수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페라가모 인칸토 참 오드 뚜 왈렛은
달달한 향과 함께 상큼한 향을 동시에 풍기는
매력적인 여름 향수 제품입니다.
아쉬운 점은 지속력이 좋은 편이 아니라서
주기적으로 뿌려줘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래도 가격이 비싼편이 아니라 자주 뿌려줘도 될 듯 합니다.
랑콤 미라클 오드퍼퓸은 여성스러움과
여름에 어울리는 향수 제품으로 추천드립니다.
프리지아, 연꽃, 쟈스민 꽃 향기가 여성스러움을 더 해주고
은은하게 오랫동안 향이 남는다고 합니다.
랑콤 향수는 여름뿐만 아니라 봄부터 겨울까지
4계절 모두 사용해도 좋은 제품입니다.
향수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조건이 달라지기 때문에
향수를 구매하기 전에 가능하다면 시향을 추천드립니다.
향을 느끼는 부분도 사람마다 차이가 있어
생각과 다른 향이 느껴질 수 있기때문입니다.
더운 여름을 잊게 만들어줄 매력적인 향수,
다른 추천할 만한 제품 있으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