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9가 드디어 5월 19일에 개봉을 했습니다.
원래는 작년에 개봉을 했어야 했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올해 5월에 개봉을 하게 되었네요.
이번 영화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9이지만 10번째 작품입니다.
시리즈가 10편이나 되는 분노의 질주!
어떤 순서로 봐야하는지 헷갈릴 수 있는데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분노의 질주(the fast and the furious, 2001)
2001년 처음 개봉한 분노의 질주 첫번째
폴 워커와 빈 디젤이 출연했고
자동차 액션을 알리게 된 영화입니다.
2. 패스트 & 퓨리어스 2(2 fast 2 furious, 2003)
분노의 질주 2번째 시리즈는 1편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내기도 했답니다.
빈 디젤이 스케줄 문제로 인해 출연하지 못했습니다.
3. 패스트 & 퓨리어스 - 도쿄 드리프트(the fast and the furious: tokyo drift, 2006)
3번째시리즈는 패스트 & 퓨이어스 - 도쿄 드리프는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이후 내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빈 디젤, 폴 워커도 출연하지 않는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시리즈 순서대로 보신다면
이 편은 분노의 질주6 더 맥시멈 다음으로 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4.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fast & furious, 2009)
1편 주인공이었던 빈 디젤과 폴 워커가
다시 출연하게 된 분노의 질주 시리즈 네번째 작품입니다.
자동차 액션이 더 풍부해져 돌아온 작품으로
더 오리지널이 붙은 이유를 알게되는 영화입니다.
분노의 질주 1, 2 다음으로 연결된 내용입니다.
5.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fast five, 2011)
훌륭한 연출과 완성도 내용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 분노의 질주
다섯번째 시리즈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입니다.
다른 편은 보지 않아도 분노의 질주 5는 꼭 보면 좋겠습니다.
6.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the fast the furious 6. 2013)
분노의 질주 시리즈 5도 액션이 훌륭했지만
가장 화려한 액션 영화였던 작품을 고르라면
6번째 작품 더 맥시멈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동차뿐만 아니라, 비행기, 탱크까지 나오는
스케일이 다른 액션영화입니다.
7. 분노의 질주: 더 세븐(fsat & furious 7, 2015)
영화를 보는 내내 액션에 감탄했던 작품 중 하나입니다.
마지막은 슬픔으로 마무리 하기도 했습니다.
故 폴 워커의 생애 마지막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영화 촬영 중간 생을 마감한 폴 워커 대신
마지막 영화 장면에는 폴 워커 동생이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8.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the fast and the furious 8, 2017)
분노의 질주 시리즈 중 많은 제작비가 들어간
8번째 더 익스트림은 그만큼 액션은 더 화려해졌지만
내용은 전작에 비해 아쉬웠다는 평이 많은 작품입니다.
9. 분노의 질주: 홉스&쇼(fast &furious presents: hobbs&shaw, 2019)
스핀오프 작품인 홉스&쇼 입니다.
스핀오프는 새로운 영화 속에 기존 영화 속 캐릭터만
가지고 와서 제작한 영화라고 합니다.
분노의 질주 9번째 작품은 시리즈 순서없이 봐도 무관할 듯 합니다.
10번째 작품은 바로 이번에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입니다.
직접 영화 관람한 내용은 지난 포스팅을 통해 확인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