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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서울 무료 전시회 포스트아카이브팩션

저스틴비버의 아내 헤일리 볼드윈이 입어

더욱 유명세를 타게 된 '포스트 아카이브 팩션'!!

이 전시회는 1주전 성황리에 막을 내렸지만

한번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패션과 미술을 경계하는

포스트아카이브 팩션 (PAF)

28살 임동준 대표는 산디과를 졸업했고

그에 걸맞게 작품과 같은 의상을 매번 보여주었답니다. 

뉴욕 파리 LA 베이징 도쿄 패션위크에서

임동준 대표의 작품은 각광을 받았다고하네요.

이번 전시회로인해 패션과 미술의 콜라보를

보여주었어용 

PAF(포스트아카이브팩션)은 레프트, 센터, 라이트 이 3개의

라인으로 구성됐습니다. 

레프트 - 아티스틱한 실험적인 예술 작품

센터 - 중간단계

라이트 - 보편적이고 대중적인 옷

이 전시에서는 주로 레프트에 속하는

실험적이고 과감한 작품들을 보여주었습니다.

 

진행되었던 전시장의 살펴보면 상당히 모던하고 세련됐답니다. 

조형성도 조형성이지만 제가 젤루 좋아하는 블랙 앤 화이트라니!

전시장 어디서 찍었어도 인생샷이 나왔겠네요ㅎㅎ 

이 당시 전시에서는 바닥에서 올라오는 조명을 받은

아름다운 조형물 사이를 걸을 수 있었답니다. 

크으으 너무나 아쉽네요 다시한번 열어줬으면 하는 전시 중 하나에용 

 

해당 전시장의 지하에서는 창의적인 예술작품들이 있었으며

2층 전시장은 소비자를 위해 대중적인 패션을 판매했어요. 

이때당시 포스트아카이브팩션을 방문한 사람들의 SNS에는

인증샷으로 가득찼었구용

이렇게 모던하고 세련된 전시가 다시 한 번

열려주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